가장 원시적인 다세포동물. 조간대 바위 밑에 붙어사는 것에서부터 수심 9,000m에 사는 것까지 있다.
석회질의 겉뼈대로 싸여있고 유연한 관족과 방사 대칭의 몸을 가진 생물. 자웅 이체이고 변태를 하며 알로 번식한다.
물고기라고도 하며, 물에서 사는 아가미가 있는 척추동물의 총칭.
곤충과 척추동물 다음으로 수가 많고 다양하며 지구상에 널리 분포한다. 몸에 골격이 없고 피부는 점액을 분비하며, 보통 석회질의 패각이 있다.
1만여종이 존재하는 자포동물 대부분이 수중 생활을 한다. 몸은 방사대칭형으로 운동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고착, 부유 생활을 한다.
물 속에서 생장하며 동화색소를 가지고 독립영양생활을 하는 식물의 한 군. 온대 삼림지역에서 북극의 툰드라에 이르기까지 어느 곳이든 분포한다.
환형동물문에 속하는 무척추동물의 총칭. 몸은 가늘고 길며 좌우대칭의 머리, 꼬리, 그리고 몸통인 체절로 이루어져 있다.
알려진 동물 종(種)들 가운데 약 84%가 속하는 절지동물문의 총칭. 딱딱한 외피와 여러개의 고리마디로 이루어져 있다.